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인권축제 사태 (문단 편집) === 우총필의 학생총투표 반대 운동 === 총여학생회가 단순히 명칭이 변경되고, 구성원이 확대되는 것이므로 사실상 '''확대 개편안'''에 가깝다는 것이 추진단 측의 설명이다. 총여학생회가 폐지되고 학생인권위원회를 신설하는 것이 아닌 만큼, 총여학생회가 그동안 진행해왔던 사업 및 연례 행사들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총여학생회 측은 이에 대해 크게 반발하며 사실상 총여학생회 폐지안에 가깝다고 주장하며, ''''총여 폐지''''라는 프레임을 적극 내세움으로써 여론을 조성하기 시작한다. 아울러 [[경향신문]], [[한겨레]] 등과도 접촉하면서 친페미니즘 계열 언론사들이 일제히 본 사건을 총여 폐지 움직임으로 보도하는 등 적극적인 여론전을 가동하였다. 총여는 우총필이라는 어용 단체를 앞세워 활동을 시작하였고, 학생총투표의 서명 중단에 대한 서명을 받기 시작한다. 이에 자연스럽게 연세대학교 내 페미니즘 진영이 우총필을 통해 결집하기 시작하였고, 학교 외부의 페미니즘 관련 단체들과의 적극적인 연대를 통해 정치 세력화하였다. 스스로의 정치 세력화를 경계하여 외부 정치 단체로부터의 중립을 선언하고, 총투표 후 해산을 공식 약속한 추진단과는 정반대의 노선을 걸은 것이다. 우총필은 총여의 어용 단체이기도 하지만, 추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연세 여성주의자 동문 네트워크'''라는 조직이 배후 세력으로써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역대 총여학생회 회장단 모임'''으로 추정되기에[* 우총필의 행사 및 플래카드에 역대 총여학생회 회장단이 다수 존재],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현 총여학생회 또한 여기에 매우 깊게 관계되어 있을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우총필도 758명의 [[https://www.facebook.com/femalecouncil/posts/1642060255862402|학생총투표 반대 서명]]을 모아 중앙운영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게 되면서, 5월 28일 월요일에 있을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추진단과 우총필 양 측의 격돌이 예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